핵심 요약 대형 오피스텔 매매가가 최근 10년간 85% 올랐고, 서울은 2배 이상 급등했어요. 아파트 대출 규제와 공급 절벽으로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얻으며 실수요자 유입이 늘었어요.

아파트 수준의 설계·커뮤니티에 취득세·관리비 부담도 줄어 대형 오피스텔의 주거 대안 가치가 높아졌어요. 오피스텔 시장이 변했습니다.

저금리 시대 투자용으로만 인식되던 상품에서 이제는 아파트를 닮은 주거지로 대접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중대형급 이상에서는 '오피스텔은 안 오른다'는 공식을 깨고 아파트값이 오를 때 덩달아 오르기도 했습니다.

실수요자들이 오피스텔을 찾는 이유는 뭐가 있을까요? 1~2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 투자용 월세 상품으로 국한되던 오피스텔의 위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매매 시장에서는 중대형급 주거형 오피스텔의 가격이 오르고, 분양 시장에서는 적지 않은 청약자 수를 모으는 등 과거와는 확연히 다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파트가 아닌 특정 상품군의 가치 상승은 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