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서울의 교통 공약을 이렇게 정리해요. 경전철 7개 노선의 조기 착공·완공으로 서울 어디서나 ‘내 집 앞 10분 전철역’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우이신설연장선(솔밭공원~방학역)과 동북선(왕십리역~상계역)은 각각 2027년과 2032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고, 면목선(청량리~신내)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후 기본 계획을 수립 중이라 2029년 착공, 2033년 개통을 추진합니다. 난곡선(보라매공원~난향동), 목동선(신월동~당산역), 강북횡단선(청량리~목동역) 등 3개 노선은 예타 통과를 빠르게 이끌어내기 위해 사업성 강화와 제도 개선을 병행하죠.
특히 난곡선은 올해 재착수한 예타를 조속히 통과시키고, 목동선과 강북횡단선은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시켜 예타 통과에 힘을 보태려 합니다. 서부선(새절역~서울대입구역)은 우선 협상 대상자 지정 취소에 따른 민자투자 재공고를 곧 시행하고 새 사업자를 선정하는 작업에 착수하겠습니다.
재정 전환 준비도 함께 진행해 지연을 방지합니다.강북횡단선과 서부선은 과거 예타의 어려움을 고려해 경제성 중심 평가 체계를 보완하고, 수요 산정의 편향을 바로잡겠어요.
미래 도시 변화와 재건축에 따른 인구 증가, 교통 소외 해소 같은 사회적 타당성도 적극 반영합니다. 이용 편의성도 높일 텐데요 역간 거리 재설계와 출입구 위치 조정으로 주거 밀집 지역 접근성을 강화하고 대형 단지나 생활시설과의 연결 출입구를 확대합니다.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무빙워크 설치를 추진하고 버스·마을버스·철도 간 환승 체계도 강화해 실제 통행 시간을 단축합니다.공약 발표 이후 170 7 83이라는 숫자를 티셔츠에 적어 기자들 앞에서 확인했고, 서울 시내 약 40%의 행정동이 지하철 또는 경전철 접근권에 포함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총 재원은 9조 2000억원으로 전망하는데, 2조 5000억원은 사전 협상 제도 공공 기여금, 2조원은 유휴 공공 부지 매각 재원으로 조달하고 여기에 국비와 민간 투자까지 더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체감하는 교통 편익과 균형 발전 효과를 최우선으로 삼아 정책적 타당성을 강화하고, 2029년부터 모든 경전철 노선을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